“입맛없을 때 이거하나면 밥 두그릇도 뚝딱” 달걀 노른자를 양념간장에 담궈보세요 집나간 입맛이 돌아옵니다

입맛이 없을 때 간장에 밥을 비벼 먹으면 짭조름한 맛에 입맛이 돌아오곤 합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에 허전함이 남는데요, 그 허전함을 채워줄 완벽한 짝꿍을 소개합니다.

엄마의손맛

꿀맛보장 양념장에 숙성된 달걀 노른장을 밥에 비벼 드시면 밥 두그릇 뚝딱입니다.

유튜브 엄마의손맛에서 소개된 밥도둑 달걀 노른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계란 15개, 양파 1/4쪽, 쪽파 6줄,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양념]
다시마물 1컵 (200ml), 진간장 1컵 (200ml), 쯔유 반컵 (100ml), 맛술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추 약간, 통깨 약간

재료 준비하기

냉장보관 된 계란은 실온에 한두시간 꺼내두었다가 사용하면 됩니다.

① 계란은 흐르는 물에 씻어 식초를 몇방울 떨어트린 물에 3분 정도 담금니다.

계란 껍질에 묻어 있는 이물질이 깨끗하게 소독 됩니다.

② 살짝 깨트려서 노른자만 분리해 줍니다.

③ 양파 1/4쪽을 다져주고, 쪽파 6줄을 머리쪽은 갈라준 후 다져줍니다.

④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를 씨는 털어내고 다져줍니다.

양념간장 만들기

① 다시마를 넣고 물을 끓여 한컵(200ml) 정도 미리 준비합니다.

② 진간장 1컵(200ml), 쯔유 반컵(100ml), 맛술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추 약간 넣어 섞어줍니다.

③ 양념에 썰어 놓는 재료를 넣고 노른자 위에 붓습니다.

간장 양념에는 계란 노른자를 드시고 싶은 만큼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냉장 보관해서 하루정도 숙성해 드시면 정말 맛있는 밥도둑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출처 엄마의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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