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발병확률 35% 줄여줍니다” 사소한 습관하나가 유전자를 바꿔놓는다고

살아가면서 우리는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에 항상 노출 되어 있습니다.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뇌혈관 질환 및 심혈관 질환이 뒤를 잇습니다.

암을 제외한 사망원인 중 혈관질환 관련 질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성격에 따라 뇌졸중, 심장질환이 적게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특정 성격에 따라 혈관질환 및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23만명을 대상으로 14년간 추적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뇌졸중과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35% 감소했으며 암, 치매, 당뇨병에 의한 사망확률 또한 14%를 감소시킨 원인이 특정 성격과 관련이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그 성격은 낙천적 성격인데요, 성격이 낙천적인 사람들은 남들보다 혈관질환 및 각종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강하다는 것입니다.

교육하는의사 이동환 TV

나이 상관 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는데요, 즉 성격이 낙천적이기만해도 남들보다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낙천적인 성격은 건강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자기애가 크다

낙천적인 사람들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자기 자신의 건강관리도 적극적으로 한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비관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트레스에 유연하다

외부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성격이 낙천적이기 때문이고 스트레스에 대한 작용도 훨씬 더 줄어듭니다.

텔로미어를 잘 보호한다

텔로미어는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으며 장수 유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람은 이 텔로미어 유전자를 보호하는 능력이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시 말해 성격 자체가 우리 유전자의 이러한 성향까지도 바뀌게 만든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로부터 좀 낙천적인 생각을 갖기 위해서는 성격을 완전히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나의 생각습관, 나의 가치관, 나의 어떤 상황을 바라보는 태도 이런것들을 바꿔준다면 훨씬 낙천적인 성격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몸 관리 뿐 아니라 우리의 정신적인 부분도 낙천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교육하는의사 이동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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