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밥 소화가 부담되면 이것 만이라도 밥에 꼭 넣어 드세요” 영양제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집니다

현미나 보리 등이 들어가는 잡곡밥은 건강에 좋지만 소화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잡곡밥 대신 그냥 쌀밥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밥에 강낭콩을 넣는다면 맛은 물론 근육 증가와 혈관 청소 등 다양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강낭콩 밥이 건강에 좋은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 건강

강낭콩의 풍부한 레시틴 성분은 세포 구조와 대사 작용이 필요한 인지질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건강오름

특히 레시틴은 혈액과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며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증가시킵니다.

또한 혈관 확장을 돕고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

이런 작용들은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각종 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중년 여성에게 더욱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육량 증가

강낭콩 100g에는 24g의 아주 풍부한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40세가 넘어가면 근육이 점차 감소하며 근력과 근 기능 모두 떨어지게 되는데요.

질병관리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30% 이상이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며 여성이 훨씬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강낭콩 밥을 통해 평소 부족하기 쉬운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것은 근육 혈당 안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강낭콩의 압류된 파세올아민 성분은 몸속에서 흡수되는 열량의 양을 줄여 불필요한 지방의 축적을 막아줍니다.

강낭콩의 꾸준한 섭취는 근육량 증가와 지방 감소를 통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간 건강

강낭콩의 풍부한 각종 아미노산과 레시틴 성분은 혈관 건강은 물론 간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들은 간의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지방간 예방과 전반적인 간 건강에 효과적인데요.

또한 간 세포의 재생과 활성화를 촉진하여 간 기능 개선에도 이로운 효능이 있습니다.

강낭콩에는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렉틴과 함께 소량의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이 성분들은 열을 가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서 드시기 바랍니다.

강남 콩밥을 지을 때도 찬물에 소금 한 스푼을 넣어준 뒤 4시간 이상 불려서 사용하면 맛과 영양 모두 지킬 수 있겠습니다.

-출처 건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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