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맛 오미자 이렇게 섭취하세요”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오미자청 담글 때 효능이 배가 되는 방법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5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로 불립니다.

오미자는 특히 유익균을 증진시키고 유해균은 감소시켜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건강에 좋은 오미자는 국내 약용 작물중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오미자를 신선하게 먹기 위해 생오미자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은 생오미자보다 냉동오미자가 몸에 더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생오미자와 냉동오미자의 당도를 측정하기 위해 같은 나무에서 자란 생오미자와 냉동오미자를 준비해서 믹서기에 갈아 당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천기누설

생오미자와 냉동오미자의 당도를 측정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는데요. 당도가 더 높을것으로 예상했던 생오미자가 냉동오미자보다 낮았습니다.

냉동오미자가 생오미자보다 당도가 높은 이유는 오미자 속 단맛을 내는 베타 과당과 알파 과당중 온도가 내려가면 단맛이 강해지는 베타 과당 성분이 더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오미자 속 과당은 건강한 단맛인 복합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신체 에너지 생성에 기본이 되는 필수영양소입니다.

또한 냉동오미자의 경우 당도 뿐만 아니라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함량 역시 증가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을 섭취했을때 유익균의 성장은 증대하고 유해균의 성장은 억제되어 불균형해진 장내 미생물 군집의 비율을 맞춰지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도 오미자 청, 오미자 담금주를 만들때 얼린 오미자를 쓰라고 추천할 정도로 생오미자보다 냉동오미자가 좋다고 하니 앞으로는 오미자를 얼려서 섭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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