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열을 내려 천연안정제가 된다고” 심장파수꾼 미나리 이것과 함께 끓이면 심장이 건강해집니다

미나리가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겁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미네랄, 칼슘, 철분 등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고, 다른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식재료로 같이 섭취하기도 합니다

또한 미나리는 항염증, 항산화 효과를 비롯해 심장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미나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나리 차

미나리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미나리 차입니다.

엄지의제왕

미나리를 끓이면 미나리의 독특한 향이 우러나는데요, 미나리 차는 3개월 동안 꾸준히 마셔도 탈이 없습니다.

미나리 차를 끓일 때는 ‘이것’ 하나를 더하면 심장을 지키는 특급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마늘’인데요, 미나리 차를 끓일 때 따뜻한 성질을 가진 마늘을 넣으면 미나리의 차가운 성질을 완화 시켜 줍니다.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심장 기능을 강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분해 시켜 줍니다.

미나리 마늘 차 만들기

① 미나리 2단(500g)과 마늘 10쪽을 냄비에 넣고 물 4.5ℓ를 붓는다

② 중불에서 40분간 끓인다


끓이는 중간에 소주 1잔을 넣으면 미나리의 약효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주는 미나리 독성 제거에 도음이 됩니다.


③ 미나리와 마늘을 건져낸 후 마신다

미나리 마늘차를 마시면 심장근육 이완에 좋을 뿐 아니라, 고혈압에 치명적인 나트륨을 배출하여 혈압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꾸준히 섭취하시어 심장 및 혈관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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