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코골이가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고작 테이프 2장 붙였을 뿐인데 머리가 뻥 뚫린것처럼 개운해졌다고

잘 때 코를 고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사람은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면역력 저하는 물론 우울증, 수면 무호흡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집에 있는 종이테이프 2장만 있으면 코골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코골이란

코골이란 수면 중 코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입으로 호흡을 하면서 생기는 호흡 잡음으로 좁은 기도를 통해 많은 양의 공기 유입으로 인후부가 떨리는 현상입니다.

코골이 테이핑

종이테이프 하나를 콧 잔등에 가로로 붙이고 하나는 입에 붙이고 수면하는 방법입니다.

나는 몸신이다

취침 전 코 세척 법으로 코 막힘을 해소한 뒤, 코골이 테이핑을 하면 적어진 공기의 양으로 안정적인 비강 호흡을 도와 코골이를 감소시키게 되는 원리입니다.

코에 붙인 테이프는 손가락으로 한쪽 코를 막고 숨을 세게 들이마시면 콧구멍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손가락으로 한 쪽 코를 막고 숨을 세게 들여쉬어 보면 반대쪽 콧방울이 빨려 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염이나 코골이, 코 막힘으로 숨을 들이쉴 때 콧방울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콧방울 조직에 숨을 들이 마실 때 더욱 콧구멍이 좁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코에 붙인 테이프는 좁아지는 콧방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테이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동의보감에 실린 잠자는 방법은 폐구와 측신굴술이라 하여 폐구는 입을 닫는 것이며 측신굴술은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굽혀자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옆으로 누워자는 것은 심신 안정과 원만한 호흡을 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자세입니다.

실제 코골이가 심한 사람이 코골이 테이핑을 하고 수면 무호흡증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측정해 보았는데요.

코골이 테이핑을 했을 때 코골이 횟수가 60% 감소하였으며, 호흡 10번 중 4번에서 1.6번으로 코골이 횟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무엇보다 3,000번이 넘는 호흡 횟수 중 코골이는 52회뿐이었으며 코골이 소음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수면 중 무호흡 횟수는 시간당 5회가 정상인데, 코골이 테이핑 전 6회에서 4회로 줄어들었습니다.

편안한 숙면으로 생활까지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못 했던 상태였지만 코골이 테이핑 후에는 머리가 뻥 뚫린 듯 개운한 상태로 기상을 하였고,

자고 일어나면 항상 목이 말라 있었는데 테이핑 후에는 목이 촉촉해졌다고 합니다.

실제 현대 의학에서도 코골이 환자들이 사용하는 양압기를 쓰는 환자들 중에 구강 호흡을 하면 치료 효율이 떨어지니까 방지하기 위해서 입가에 실제로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코골이와 무호흡이 있는 경우 입을 벌리고 자면 아래턱이 후하방으로 빠지게 되어 기도가 좁아지면서 코골이 증세가 나타나는데,

테이핑을 하면 턱이 후하방으로 빠지는 걸 방지해줘서 코골이 증세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코골이 테이핑 시 주의할 점

테이프를 붙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잠을 자는 동안 소화기관에서 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입을 너무 꽉 막아 가스를 막으면 호흡기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증세가 있으면 코골이 테이핑을 피하셔야 합니다.

– 기도가 좁아 수면 무호흡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 산소 포화도가 80% 미만인 경우

– 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인 고도 비만인 경우

​- 나이와 상관이 없이 전신질환이 있거나 호흡이 곤란한 경우

​- 만 2세 미만이거나 아직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영유아

​- 감기 환자 중 열이 높거나 호흡이 불편한 경우

–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과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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