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긴장과 피로를 풀고 건강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샤워 마지막에 딱 30초만 찬물로 마무리 한다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는데요.
찬물 샤워의 놀라운 효과 3가지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 향상
찬물로 샤워를 하면 잔병치레가 줄고 정신 건강과 활력 회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3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샤워 마무리 단계에서 30초간 찬물로 샤워 한 사람들은 따뜻한 물로만 샤워한 사람들에 비해 면역력이 무려 30% 나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생활에 활력을 되찾아 결근하거나 늦잠 잘 확률이 최대 54% 까지 줄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찬물 샤워를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백혈구의 기능이 활성화 되기 때문인데요.
이런 작용들은 자연스럽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체계의 강화에도 도움을 주어 특히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찬물 샤워는 노르에피네프린 등 여러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체온을 올리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물의 온도를 차갑게 하면 신체의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온도를 서서히 낮추다가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으며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이 있을 경우에는 꼭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염증 완화
찬물로 샤워를 하면 염증과 피로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찬물 샤워는 냉각, 소염 효과가 뛰어나 염증과 각종 가려움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몸 전체의 정맥이 수축하여 혈류에 독소를 제거하고 림프 순환도 돕기 때문 인데요, 특히 피부와 두피의 모공을 수축시켜 수분 손실을 줄여주므로 피부 건강과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샤워를 다 하고 마지막에 찬물로 전신샤워를 해본다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완화
화가 나거나 마음이 불안할 때 찬물로 샤워를 하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찬물 샤워 가 혈중 글루타티온의 농도를 높이고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인데요.
글루타티온의 농도가 높아지면 체내 요산 수치는 낮아지고 뇌가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자율 신경계의 기능이 활성화되면 부담감이나 우울감 등 뇌의 스트레스 요인을 감소시켜 신경안정에도 효과적입니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마음이 편치 않을 때 잠깐의 찬물 샤워를 통해 몸과 마음 건강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건강오름-
📌”이 세포는 악성세포를 보는 즉시 제거합니다” 우리 몸의 파수꾼 NK세포를 깨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피가 확 도는게 느껴집니다” 하체의 유일한 림프절 자극으로 몸 속 쓰레기들이 배출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