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실 때 혹시 이렇게 하시나요?” 얼굴에 주름늘고 배속에 가스를 채우는 잘못된 습관

물은 우리 몸에 체온과 삼투압 혈액 농도 등을 조절하는 필수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인체에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우리 생명의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과 미용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노화하면서 얼굴에 주름이 점점 많이 생깁니다.

여러 주름 중 가장 나이들어 보이는 것은 바로 입가에 있는 팔자주름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피부미용과 건강을 위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고 있지만 빨대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빨대로 물을 마시는 행동은 입술을 지나치게 자주 오므리게 하여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고 밝혔습니다.

입가에 피부는 얇고 건조하여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인데 입과 근육을 지속적으로 수축하면 주름이 더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에서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는 행동 역시 입술 주변 주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 빨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을 이용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빨대를 자주 사용할 경우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잦아질 수 있습니다.

빨대를 사용하면 입으로 공기를 많이 삼키게 되어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이 더욱 증가합니다.

체내로 들어온 공기는 위를 거쳐 장까지 도달하여 결국 방귀를 통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한숨을 쉬는 행동 역시 공기의 유입으로 인해 배에 가스를 더 많이 차게 할 수 있습니다.

빨대에 사용을 줄여서 건강과 미용은 물론 환경도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빨대 사용 이외에도 얼굴 주름을 늘리는 잘못된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행동입니다.

잠을 잘 때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서 잔다면 얼굴 피부가 장시간 눌려 자극을 받기 때문에 팔자주름이 생기고 더 깊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눈 위에 팔을 올리고 자는 자세 없이 눈꺼풀을 눌러 눈 주위에 얇은 피부에 깊은 주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잠을 잘 때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 입모양을 ‘아에이오우’로 만드는이 운동을 반복한다면 팔자주름 예방에 큰 도움을 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름살과 뱃속 가스를 늘리는 잘못된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빨대의 사용자제와 잠자는 자세 그리고이 운동을 통해 건강과 미용 모두 지키시길 바랍니다.

-출처 건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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