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제철 무를 이것과 함께 갈아 마시면 혈관이 깨끗해 진다고

맛있는 무를 고르는 방법은 잎이 푸르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을 고르는게 좋으며, 뿌리 쪽이 통통하고 위쪽 초록색 부분이 넓을수록 맛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들었을 때 묵직하고 살짝 눌렀을 때 단단한 무가 품질이 좋으며, 곧고 표면이 매끄러워야 좋은 무라고 하는데요, 휘거나 쪼개진 것은 재배할 때 미숙 퇴비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국민 채소인 무가 몸에 좋다는 건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특히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비타민P와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무를 섭취할 때는 대부분 반찬으로 많이 해먹지만 간단하게 샐러드 또는 주스로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혈관을 살리는 이색 무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샐러드

① 채 썬 무 300g 과 배 반 개, 무순 한 줌을 담는다

② 참기름 1큰술, 소금, 후추, 한꼬집씩 넣어 버무린다

천기누설

무와 배를 함께 섭취하면 무에 함유되어 있는 바닐릭산, 프로토카테츄한 성분과, 배에 풍부한 루테올린 성분이 만나 항산화 능력이 배가되어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영양 흡수율도 높아집니다.

무주스

① 무 150g을 적당히 썬 후, 귤 1개와 함께 갈아준다

② 마시기 전 매실청을 1큰술 넣고 섞는다

귤에 풍부한 비타민P는 무의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대표적 산하 비타민으로 무와 귤을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더욱 활성화 되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게 합니다.

또한 귤에 들어있는 구연산 성분은 무의 항산화 성분 분자를 쪼개서 영양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혈압 조절은 물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무는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하루 반 개 (약 5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출처 천기누설-

📌”무를 이렇게 드셔보세요” 별미로도 좋고 겨울 기관지염 걱정도 끝입니다

📌”바람든 무 이제는 버리지 마세요” 오독오독 감칠맛 폭발하는 최고의 반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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