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폼롤러로 문질려줘도 그때뿐이었어요” 이 스트레칭을 알고나서부터 만성화된 등과 어깨 통증이 놀랍도록 편해졌다고

일상생활 속에서나 운동을 하다보면 척추와 날개뼈 사이가 불편했던 경험 아마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마사지볼이나 폼롤러로 문질러봐도 그때 뿐이고 다음날이 되면 또 아프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고민해보셨을 텐데요.

뻐근했던 등이 거짓말처럼 편해진다는 운동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따라해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운동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굳어있는 등과 날개뼈 풀어주기

① 바닥이나 의자에 편하게 앉은 자세에서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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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양손을 안쪽으로 돌리고 양손바닥을 마주보게 하면서 손깍지를 가볍게 낀다

이때 어깨가 귀와 가깝게 으쓱하지 않도록 겨드랑이를 바닥쪽으로 살짝 끌어 내려주고 팔꿈치 안쪽 주름을 조금 바깥쪽으로 돌려낸다는 느낌으로 양쪽 날개뼈 아래쪽을 등뒤로 딱 고정시켜 줍니다.

③ 두 주먹은 앞쪽으로 밀어내고 날개뼈사이 등은 뒤 쪽 방향으로 밀어준다

④ 숨을 크게 마시고 내쉬면서 척추를 다시 바로 세운다

⑤ 양쪽 날개뼈를 살짝 조여서 뒤로 당겨준다

이 동작을 4회 진행합니다.

흉추의 회전움직임 깨우기

① 무릎 꿇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양손 어깨너비 정도로 놓아둔다

②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구부려서 들어준다

③ 동시에 오른쪽 팔꿈치를 천장쪽으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머리 가슴을 오른쪽 천장 사선방향으로 틀어준다

④ 오른쪽 주먹을 쭉 뻗어준다

⑤ 팔꿈치를 구부려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한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4회씩 진행합니다.

등과 날개뼈 정렬 맞추기

① 엎드려서 양쪽 다리는 골반너비로 맞춰 놓는다

② 양쪽 주먹과 팔꿈치로 바닥을 밀어내면서 날개뼈 사이를 천장으로 살짝 동그랗게 말아준다

③ 팔꿈치를 몸쪽으로 당기면서 쇄골을 앞쪽으로 들어 주듯이 등을 펴준다

4회 진행합니다.

이 동작을 꾸준히 반복해주면 뻐근했던 날개뼈 사이와 등의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면서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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