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산모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인 임신성 당뇨에 대해 알아보고 혈당 낮추는 법과 도움이 되는 음식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임신성 당뇨란

     

    임신성 당뇨는 말 그대로 임신중에 발견이 되는 당뇨병입니다. 당대사의 생리학적인 변화가 과장이 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볼수 있는데요, 임신 중기 또는 말기에 대상 장애로 인해 태아에게 손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증상

     

    증상은 자주 피로감을 느끼거나 갈증, 다식, 다뇨, 체중감소가 있게 되고 임신성 고혈압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합병증

     

    임신성 당뇨가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심각한 합병증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산모의 경우에는 감염 위험이 높고, 임신중독증 발생이 보통 임부들보다 4배 이상 높습니다. 그리고 양수과다증의 빈도가 증가해 조기진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케톤산혈증, 산후출혈 빈도 증가, 출산후 당뇨병이 지속되거나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경우를 살펴볼게요.

     

    산모의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태반을 통해 포도당이 과다하게 태아에게 전달이 됩니다. 이런 경우는 태아의 성장을 과도하게 촉진시키므로 거대아가 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저혈당증과 저칼슘혈증 폐의 미성숙으로 인한 호흡곤란증, 그리고 선천성 기형 발생은 정상임신에 비해 3-4배 높습니다.

     

     

    혈당 낮추는 법

     

    여성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해 인슐린 기능이 저하가 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혈당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임신성 당뇨 혈당을 낮추기 위해 식이요법 또는 운동, 그리고 조절이 잘 안될때는 인슐린을 사용합니다.

     

    식이요법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 도움이 됩니다. 단순당 섭취와 고칼로리 음식은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운동요법

     

    산모의 비정상적인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인데요, 운동 전후로 혈당을 매번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이 너무 높을 때 (240mg/dL 이상)는 30분 정도 쉬었다가 운동을하고 당이 너무 낮은 경우(60mg/dL 이하)에는 당을 보충한 후 운동을 시작합니다.

     

     

    자가혈당 관리 목표는 식전: 60≤혈당<95mg/dL

    식후 1시간: 90≤혈당<130mg/dL 입니다.

     

    인슐린요법

     

    목표 혈당은 공복에서 95mg/dL 미만, 식후 1시간 후 140mg/dL 미만, 식후 2시간 후 120mg/dL 미만입니다. 음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했는데도 혈당 조절이 안되면 인슐린을 사용합니다.

     

    임신성 당뇨에 좋은 음식

     

    충분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끼니마다 생선, 고기, 두부, 계란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이 풍부한 간, 난황, 육류, 견과류, 완두콩, 당근, 시금치, 깻잎 등과 엽산이 풍부한 호박, 고구마, 땅콩, 버섯, 브로콜리 등을 섭취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와 열량이 적은 식품(곤약, 해조류, 버섯류, 우뭇가사리 등)이 좋고, 칼슘보충을 위해 하루 2잔 정도의 유제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임신성 당뇨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잘 관리하시어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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