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은 자기 전에 절대 먹지마세요” 자는 동안 독으로 변해 암을 유발시킨다고

자기전에 음식을 먹는 행위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 모르는 분은 아마 안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걸 알고도 야식을 찾게되고 무언가를 먹곤 하는데요.

신체는 잠을 깊게 자는 동안 몸을 재구성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여러가지 청소작용을 하고 몸에 좋은 않은 것들을 빼내고, 손상된 것을 회복시켜주며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그런 과정이 필요한데 그게 잘 되지 않으면 회복이 잘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좋지 않은 수면은 암을 유발하고 사망률을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특히 저녁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치즈&레드와인

발효한 음식들에는 타이라민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타이로신이 대사가 되어서 만들어진게 타이라민인데 카테콜아민 류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카테콜아민이란 도파민,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같이 우리 몸을 활성화시키고 흥분시키고 항진시키며 땀을 나게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이런 신경전달물질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것이 바로 타이레민입니다.

따라서 발효음식을 먹으면 깊은 수면을 못하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체온이 높아지며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식

의외로 카페인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은 바로 녹차 아스크림인데요.

100g당 대략 90~100mg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믹스커피가 보통 60mg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니 1.5~2잔 정도를 마시는 용량에 달합니다. 물론 에너지 드링크나 녹차, 홍차도 그렇고 커피 역시 자기전에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매운음식

후추나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에 많이 들어가 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우리 몸을 뜨겁게 만듭니다.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면서 아드레날린과 엔돌핀을 활성화 시키고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숙면을 하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면서 심부 체온이 최저로 내려왔을 때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가 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당 수치 높은 음식

빵, 떡, 과자, 쌀밥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당 수치를 급격히 올리면 혈당이 확 올라가면서 대사가 촉진되고 이화작용이 촉진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만들고 체온도 높아지며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요동을 치면서 변동되는데 그 과정이 숙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대표적인게 면류나 마라탕 같은거 짬뽕이나 라면처럼 국물이 있는 음식입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면 우리 몸이 수분이 많아지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숙면에 들지 못하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면서 숙면에 방해가 생깁니다.

위&장에 부담 주는 음식

대표적인게 토마토, 양파나 마늘, 탄산이 많이 들어간 탄산수, 산도가 높은 사과나 오렌지 같은 음식이 숙면을 방해합니다.

장에서 가스를 만드는 브로콜리나 양배추 같은게 위나 장에 자극을 주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됩니다.

​자극을 주거나 오래 머물고 빨리 배설이 안되는 것들은 식이섬유가 많은 것들인데 그런 음식들이 에너지 소모를 극대화 시키고 자는동안 계속 에너지를 쓰니까 아침에 피곤하게 되고 렙틴과 그렐린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약간 항진된 상태로 우리 몸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술을 먹으면 잠은 잘 자겠지만 깊은 잠에 들지 못합니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 대사가 계속되고 우리 뇌를 마비시키지만 일정한 주기로 호르몬이 나오고 수면주기 패턴을 깨버리기 때문에 렘수면 단계에서 깹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곤하고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생성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면 무호흡증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에서도 알콜 자체가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대사를 하고 일을 하게 되어 피곤함을 느낍니다.

-출처 약사가 들려주는 약이야기-

📌”이제부터 잠잘 때 딱 2가지만 바꿔보세요” 과학적으로 검증된 수면 중 살빠지는 방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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