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몇 가지를 하고 계신가요?” 서서히 자궁근종을 키우는 최악의 습관 7가지

자궁근종은 20대부터 60대 이후 여성까지 모두 고생하는 부인과 질환입니다.

보통 폐경이 오면서 좀 덜해지고 작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나이에 불문해서 정말로 고통을 받는 질환입니다.

근종이 너무 커진 경우에는 절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근종을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음식 섭취

단 것, 탄수화물, GI 수치가 높은 것, 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 등이 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음식들을 많이 먹게되면 인슐린 분비가 되게 많이 되지만 우리 몸에서 작동이 안되고 그만큼 또 인슐린이 분비가 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그러면서 IGF-1이라는 물질이 분비가 되는데 이 물질은 인슐린에 의존해서 어떤 세포를 키우는 작용을 합니다.

세포를 증식시키는 물질이 근종에도 작동되어서 근종 세포의 과잉 생성과 성장을 유발하는 작용을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면 난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들이 더 빠르게 촉진됩니다.

에스트로겐 같은게 호르몬이 과잉 상태가 되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근종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헐적 단식을 하고 당 수치가 낮은 걸 먹으면서 야채류를 많이 먹는 그리고 식사의 텀을 좀 길게 잡고 쌀밥 중 일부를 덜어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육식 위주의 식습관

​특히 붉은 고기류 그리고 가공육들을 많이 먹었을 때 자궁 근종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런 육류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서 자궁 근종은 미국이나 캐나다쪽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 때문에 기인될 수 있다라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로 붉은 고기들은 우리 몸에 염증을 유발하고 우리 몸의 호르몬 교란을 유발하고 이게 자궁근종을 키운다는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밤마다 음주하는 습관

음주를 자주 하시면 자궁 근종을 유발한다는 명백한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분해가 되고 대사가 되면서 우리 몸으로 배출되는 역할을 간에서 하는데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 대사에 문제가 발생 되면서 에스트로겐이 대사가 잘 되지 않고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인 에스트로겐 과잉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자궁근종을 키우게 되는 것입니다.

음주를 규칙적으로 자주하시는 분들은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며 음주 자체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는게 같이 먹는 안주와 알코올 자체의 칼로리. 간헐적 단식을 깨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밤에 먹는 알코올은 상당히 몸에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방치하는 생활 패턴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해소를 시켜주지 않으면 호르몬 불균형이 생깁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계속 나오면서 프로게스테론 대신 코티졸 위조로 합성이 되고 프로게스테론 레벨이 떨어지면서 여성분들의 상대적 에스트로겐 과잉이 발생됩니다.

스트레스를 참는 습관 대신 운동이나 취미, 외부 활동등으로 풀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스트레스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운동을 취미로 갖는 게 좋은데 운동이 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비만, 과체중을 방치하는 생활 패턴

이런 비만이 자궁근종을 유발하는데요. 지방세포에서도 에스트로겐을 합성하고 염증 물질을 많이 분비합니다.

​염증이 자궁 근종을 키웁니다.

에스트로겐이 많이 나오니까 호르몬 교란으로 인해 자궁근종이 더 커질 수 있고 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니까 또 커지는 이유가 됩니다.

​과체중과 자궁근종의 상관관계는 명백하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집콕

집에서만 있는게 무슨 연관이야 할 수도 있지만 비타민 D 혈중 레발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와 여성호르몬의 관계는 잘 밝혀져 있습니다.

비타민D는 간에서 에스트로겐 대사에 좋은 역량을 주고 좋은 에스트로겐과 나쁜 에스트로겐으로 대사가 되는데 좋은 쪽으로 대사가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주는게 바로 비타민D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밖에서 야외 활동을 하면서 햇볕을 안 쬐게 되면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떨어져서 혈중 비타민D 농도와 안드로겐(남성 호르몬)의 수치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면 안드로겐의 수치가 높아진다는 데이터가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여성 분들도 안드로겐 수치가 높아지면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나 자궁 근종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를 위해서 야외에서 햇볕을 받으면 노화가 촉진 되기 때문에 비타민D 보충제를 따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많이 사용

요즘은 비스페놀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거의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일회용 용기에 나름 노출이 많이 되면 환경호르몬 체내 수치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 기능학 검사하는 곳에서 검사를 해보면 수치가 많이 높아져 있습니다.

코팅되어 있는 용기나 영수증, 장난감 등 여러가지 유행용품에서 알게 모르게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환경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호르몬 유사 작용을 하고 또 강력한 호르몬 교란 물질로 활용되기 때문에 자궁 근종이나 다낭성 난소 증휴군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일회용 용품을 줄이고 다회 용품을 쓰는게 중요합니다.

-출처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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