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고 계산을 하고 나면, 반드시 듣는말… 영수증 드릴까요? 이 말을 들을텐데요,
하지만 영수증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또 최근에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순번대기표, 그러니까 키오스크같은 경우에 물건을 주문하게 되면 순번대기표를 받게 되고.. 극장에서 받는 영화티켓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종이를 일명 감열지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종이와 다르게 감열지, 즉 열을 인식할 수 있는 화학물질로 표면을 코팅한 것인데요.
이렇게 열에 의해서 인쇄되는 특수용지인 감열지가 순번대기표, 각종티켓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감열지 표면에 인쇄를 하기 위한 발색촉매제가 쓰이는데요. 여기에는 비스페놀(Bisphenol A)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비스페놀 A에 장기간 노출된다면 암에 걸릴 수 있는데요.
이런 영수증 대부분 평균 1.9% 정도의 비스페놀A 가 함유되어 있어 접촉했을 때 비스페놀 A의 2.4% 정도가 묻어나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별것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일부는 피부층으로 흡수되기도 하고 나머지는 피부층을 완전히 통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우리 몸을 완전히 통과해서 지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비스페놀A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장난감이나 젓병, 통조림 내부 코팅 물질 등으로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여지고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됩니다. 신경계 계통 문제도 있고요.
여성호르몬처럼 작용하여 비만, 유방암, 기형아 출산 등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물질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손으로 만질때 정말 조심하셔야 하고 지갑에 넣어둔다면 돈까지 오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영수증을 받을 때, 번호표를 받을 때 BPA FREE 표시가 있는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오래 취급하는 캐셔나 직원들은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시고 만져야 하고 뒷면에 반드시 BPA FREE 표시를 한번 더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표시가 없다면 가급적 폐기처분하시기 바랍니다.
웬만한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지만 건강에 민감한 분들은 반드시 확인하시고 만약 안전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폐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출처 복지마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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