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심정지가 오거나 뇌정지가 왔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무서운건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심정지나 뇌정지가 오는 이유는 혈액이 흐르지 않아 혈관 벽이 사라지는 혈관, 즉 ‘유령혈관’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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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0세 이후부터는 혈관이 40% 감소하면서 유령혈관이 더욱 증가하게 되면서 위험성 또한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런 유령혈관을 간단하게 진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령혈관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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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답답해서 가슴을 쥐어짜는 증상이 있다
○ 몸 곳곳에 이유를 알 수 없는 멍이 있다
○ 손과 발이 차고 저린 증상이 있다
○ 손톱을 눌렀을 때 손톱 색이 돌아오는 시간이 2초 이상걸린다
위의 4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 몸속 유령 혈관이 존재하는 것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령혈관을 자초하는 습관
우리의 일상에서도 나도 모르게 유령혈관을 부르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저도 아차싶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머리 감을 때 주의할 점
머리를 감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요, 사용하던 샴푸를 거의 다썼을때 즘 남은 샴푸에 물을 넣어 재사용 해본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샴푸액에 물기가 묻은 상태로 방치하게되면 세균 번식이 쉽고 습한곳에서 자라기 쉬운 녹농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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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은 특히 피부표면 가까이에 있는 모세혈관에 침투하기 쉽고 염증을 유발해서 모세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모세혈관을 퇴화시켜 유령혈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해질 경우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샴푸는 다 썼을 때 버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 대신 차마시기
녹차, 둥글레차, 옥수수수염차는 모두 우리가 자주 마시는 차입니다.
하지만 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들어 둥글레차의 경우 한잔에 40~7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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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커피한잔의 양과 비슷한데요. 이처럼 차를 물 대신 음용하면 체내 카페인 수치가 높아지면서 모세혈관을 손상시키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면서 유령혈관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차를 마실때는 물처럼 마시는 습관보다 하루 2~3잔 정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족욕습관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족욕은 혈액순환에도 도움되고 힐링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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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좋은 족욕도 40도 이상 높은 온도에서 20분이상 하게되면 모세혈관 벽을 느슨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유령혈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작은습관들이 알게모르게 우리 혈관을 해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일상생활에서도 건강한 혈관을 지키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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