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되면 사과를 이렇게 드세요” 당근과 함께 갈면 당 걱정없는 건강설탕이 됩니다

소화불량이 위암, 대장암, 간암까지 부를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소화불량은 위나 장, 간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위험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한국은 OEDC 국가 기준의 소화제 소비량 2배 이상을 소비하고 있을 만큼 소화불량 환자가 만연한데요.

소화력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곡물이나 육류는 소화율이 낮아서 소화기에 부담을 많이 주는 반면에 과일은 그 자체에 소화효소를 품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아 효소 활성도가 더욱 높으며 당이 풍부해서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소화기의 부담을 덜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습니다.

하루 500g의 과일을 섭취하면 각종 소화기계 암 발생률을 25%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소화기관 중 현대인의 취약한 위를 보호해 줄 과일은 무엇일까요?

천기누설에서는 위 절제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후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한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해 온 주부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덕분에 위암 완치 후 이상 소견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건강을 위해 먹었다던 한 가지 과일은 바로 사과입니다.

양배추 1통과 맞먹을 정도로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사과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펙틴은 위와 장 점막에 점성 형태의 벽을 만들고 유독성 물질로부터 위를 보호해줍니다.

게다가 위 점막을 튼튼히 하는 비타민C, 위염, 위궤양 완화를 돕는 비타민E,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위장 질환자의 사과 섭취 시간은 따로 있습니다.

위장 질환자일 경우 공복인 아침이나 자기 직전인 밤에 사과를 섭취하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위산 과다로 인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전보다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건강에 도움되는 사과 섭취법이 함께 소개되었는데요. 천연사과로 설탕을 만들어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천연사과 설탕

사과를 껍질째 얇게 썰어줍니다.

당근도 껍질째 얇게 썰어줍니다.

사과와 당근을 건조기 70도에서 8시간 말립니다.

사과를 말리면 수분과 유기산이 날아가 단맛이 높아져 적은 양으로 일반 설탕 이상의 단맛을 냅니다.

말리면서 사과의 펙틴은 물론 당근의 베타카로틴 함량이 모두 증가하기 때문에 위를 보호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말린 사과와 당근을 믹서기로 곱게 갈아주면 완성입니다.

평소 단 음식을 좋아했다면 당 걱정없는 천연 사과 설탕으로 건강과 맛까지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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