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외국에서는 생리컵을 여성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는 생리컵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생리대 또는 탐폰의 사용은 익숙해져 있지만 생리컵은 생소하기도 하고 넣거나 뺄때 혹시라도 어렵거나 아프진 않을가 하는 우려, 그리고 새거나 피부에 자극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인 것으로 조사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런 우려와는 다르게 이미 생리컵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써보고 난 후에는 생리컵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면 편리하고 위생관리에 좋다는 의견 때문이었어요.

 

 


그렇다면, 생리컵과 탐폰 중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리컵에 대해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말그대로 컵모양으로 생긴 생리혈을 받아내는 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탐폰도 삽입형인데 생리컵도 마찬가지로 삽입을 하여 사용을 합니다. 삽입형이라 재질이 궁금하실텐데요,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탐폰과는 그럼 뭐가 다를까요? 탐폰은 일회용입니다. 그러나 생리컵은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으로 최대 2년까지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탐폰과 생리대 구매 비용을 생각했을때 장기적으로 보면 생리컵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탐폰보다는 생리혈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는데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세척을 해야 합니다. 보통 3~6시간 마다 생리컵을 교체해야 하고 최대 12시간까지 착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주 갈아주는 것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리컵의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생리컵의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질의입구쪽에 걸리는 형태와 또 다른건 자궁 경부까지 들어가는 형태가 있습니다.

 

생리컵은 크기와 경도가 각각 달라서 내 몸에 잘 맞는 컵을 찾아야 하는데요, 크기의 선택은 생리양의 많고 적음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질의 길이에 따라 생리컵의 높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몸에 잘 맞지 않은 생리컵을 선택하게 되면 불편하고 생리혈이 샐 염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도는 너무 단단한것으로 선택을 하면 방광을 압박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말랑한 재질을 선택하게 되면 부드럽기 때문에 착용감도 좋고 압박이 없으니 편리합니다.

 

그런데 너무 말랑한 제품은 질 속에서 버티는 힘이 작아서 접히거나 하면 생리혈이 샐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활동량에 따라 경도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생리컵을 관리할때는 위생을 위해 반드시 뜨거운 물에 5분정도 끓여 소독을 해서 보관해야하고 사용하기 전에는 깨끗한지 확인하고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관리보다 더 중요한것은 구매 전에 내 몸에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식약처에서 허가가 된 것인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하고, 안전한 의료용 실리콘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탐폰과 생리컵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직은 일반적인 생리대나 탐폰에 익숙해져 있는 여성들에게 생리컵은 생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제품이냐를 떠나서 내 몸에 맞고 건강한 여성 위생 용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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