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cm 이상이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집에서 관절염 자가진단이 가능하다고

무릎 관절은 걸을 때마다 체중 부하를 받게 됩니다.

그때마다 무릎에 전해지는 하중은 몸무게의 무려 2~4배나 되는데요.

특히 과체중일 경우 무릎 연골 손상 위험이 높습니다.

무릎 건강을 위해서라도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하게 엎드려 누워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관절염 테스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관절염 자가진단법

바닥에 엎드린다

무릎을 붙인 채로 다리를 세운다

발바닥이 수평이 되게 모은 뒤 길이 차이를 확인한다

길이 차이가 2cm~4cm인 경우 : 물리적 교정 필요. 골반부터 시작해서 다리가 휜 건지 연골 문제인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4cm 이상 차이 나는 경우 : 검진 및 수술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자가진단 후 문제가 있으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기분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