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는 소금만 준비하세요” 소금하나로 욕실이 리모델링 된다고

집에 남는 소금을 활용한 여러가지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금은 요리를 할 때 자주 사용되는 재료지만 소독 효과도 가지고 있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치약이 없을 때는 소금으로 양치를 해 각종 균들을 막았다고도 하는데요.

그 외에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꿀팁을 살펴 보겠습니다.

걸레나 양말 소독

세제가 없을 때 걸레를 물로만 빨게 된다면 각종 세균들이 득실거릴 수 있는데요.

이때 걸레나 양말을 소금물에 담가두기만 해도 각종 세균들을 박멸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겁니다.

실제로 물에 씻었던 양말의 세균 수치는 900이었다고 하는데요.

소금물에 담갔던 양말의 세균 수치는 60이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싱크대 배수관 뚫기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어서 얻을 수 있는 꿀팁인데요.

끓는 물도 세균을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요 소금을 녹이는데도 도움을 줘 두 가지가 시너지 역할을 해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 한두 줌을 넣어 녹여 주고 꽉 막혀있던 싱크대 배수구 마개를 벗겨줍니다.

그리고 나서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주면 되는데요.

조금씩 부어주시면 각종 단백질이나 기름때로 막혀있던 싱크대 배수관이 말끔하게 뚫리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꼭 싱크대가 아니라 욕실 배수구가 막혔을 때도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뚫어뻥이 없더라도 집에서 간단하게 배수구를 뚫을 수 있는 꿀팁입니다.

또한 소금은 변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먼저 준비한 소금을 변기에 뿌려주고 욕실에 따뜻한 물을 활용해서 소금을 녹여 줍니다.

약 30분 정도 방치한 뒤에 닦아보면 각종 세균들이 말끔하게 씻겨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타일 바닥에도 굵은 소금을 뿌려주면 좋은데요.

소금이 스크랩 역할을 해 때를 지워질뿐만 아니라 각종 소독 역할을 더해줍니다.

-출처 집나간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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