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백내장을 키우고 있었데요..” 나도 모르게 눈을 퇴화시키고 있던 사소한 습관 3가지

예로부터 몸이 10할이면 눈이 9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중요성은 아주 높습니다.

우리 신체중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기관으로 평소 관리가 더욱 중요한데요.

하지만 우리가 매일 아는 각종 생활습관 중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들도 많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눈 건강을 망치는 세 가지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숯불 사용

많은 사람들이 캠핑이나 음식점 그리고 집에서도 장작이나 수치 사용에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체연료의 사용은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4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평소 나무와 수출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결막장애와 백내장 위험이 최대 34%까지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나무나 수치 타는 과정에서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생성되는데이는 눈 표면을 손상시키고 눈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일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맛이나 냄새로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최근 고체연료에 사용은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사용 빈도가 높아지며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체연료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꼭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환기는 물론 최대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각종 요리에 장작이나 수치를 사용했다면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잦은 안약사용

눈을 많이 사용하거나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할 경우 눈에 피로도는 더욱 증가합니다.

특히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때 수시로 안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외관상으로 눈을 더욱 깨끗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혈관이 다시 팽창하면서 염증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안약은 혈관 수축제나 스테로이드를 함유한 제품도 있고 잦은 사용은 산소 공급의 장애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이 충혈되고 불편하다고 해서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 없이 안약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눈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눈 건강 상태에 따라 만약에 종류와 사용 횟수 간격 등 고려할 점이 매우 많으니 눈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꼭 병원을 먼저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오래 보기

눈을 깜빡이는 행동은 눈에 액체 성분을 적절히 분배하여 눈이 마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컴퓨터나 TV 스마트폰 등에 집중할 경우 평소보다 눈에 깜빡임 횟수가 줄어드는데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1분의 15회 정도 눈을 깜빡이는데 스마트폰에 집중하게 되면 5회 이하로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되면 눈물이 증발하고 안구 표면이 말라 시력이 혼탁해져서 시력 저하와 안구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방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녹내장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아납이 상승하고 이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면서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눈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돌이키기 힘든 기관으로 평소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잠자기 30분 전부터는 스마트폰과 TV를 보지 않는 것이 좋으며 꼭 사용해야 한다면 밝은 곳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건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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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잘 흐르지 않으면 눈에도 중풍이옵니다” 눈 안에 촉촉한 샘이 흘러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고

📌”멸치중에서도 이게 눈건강에 최고라고” 풋고추와 함께 볶으면 눈 영양제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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