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살을 빼려면 기본적으로 식단 조절은 필수에 운동까지 병행하게 되는데요.
하버드에서 인정할 정도로 뱃살빼는데 탁월한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식품은 바로 블루베리입니다.
하버드대 연구진들이 13만명 이상의 성인 남녀 식단 자료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과일과 채소 섭취가 체중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해 본 결과,
채소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블루베리가 최고의 식품으로 꼽힌 것입니다.
채소보다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고 하니 일단 채소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입니다.
체중감량 일등공신
블루베리를 한 줌 이상 (50~100g) 꾸준히 섭취했을 때 최대 약 0.7Kg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달고 맛있어서 왠지 살이 빠질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실제 블루베리에는 100g당 약 5g 정도의 과당만 함유되어 있어 많은 수치는 아니라고 합니다.
블루베리가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이유는 블루베리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데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대사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변환하는데, 이때 인슐린은 각 조직에 쓰이고 남아도는 포도당은 지방세포에 저장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금식을 하게 되면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지방세포에 저장된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블루베리를 섭취하게 되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지방을 분해해 주는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을 촉진시켜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블루베리 섭취하시면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엄지의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