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면 누런옷이 새하얗게 다시 태어납니다” 세탁소 사장님한테 몰래 배운 특급 비법

흰색 옷은 입을 때는 깔끔하지만 그만큼 신경이 쓰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더운날 입다보면 피부 노폐물과 땀에 의해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변색된 셔츠들은 외출용으로 입기에는 부담스러워 결국 집안에서만 입거나 방안 구석에 방치되어 있다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알려드릴 방법을 활용하면 굳이 세탁소에 가지 않고도 감쪽같이 하얗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누런옷 세탁방법

우선 54도 정도 되는 물을 5~6리터 정도 준비 합니다.

과탄산소다로 표백을 할텐데요, 물에 과탄산소다를 약 90g 정도 풀어줍니다.

세탁설

과탄산소다는 물에 잘 풀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50~60도 되는 뜨거운 물에 풀어 주셔야 됩니다.

과탄산가루의 뭉쳐 있는 부분들이 반응을 일으킬 때 옷을 얼룩덜룩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잘 풀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건 물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계속 신경 써 줘야 합니다.

특히 여름 옷들은 땀에 의한 변색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보관을 하기 전에 표백을 시켜서 하얗게 돌려놓지 않으면 겨울철이 지나면서 산화가 되는 과정에서 더 누렇게 변하게 되고 심하면 옷이 삭기도 합니다.

약 5~10분 정도를 풀어주면 누런 때가 벗겨지면서 하얘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깨끗하게 표백이 된 것을 확인했다면 물에서 잘 헹궈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헹구실때는 구연산 써 주시는 거 잊지 마셔야 합니다.

구연산은 굳이 따로 물에 녹일 필요까지는 없는데요.

물에 잘 녹고 또 안 녹은 부분들이 섬유에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는 아니기 때문에 불편하게 미리 구연산수를 만들어놓으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쓸 때마다 이렇게 그냥 조금씩만 넣어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세탁이 깨끗하게 잘 됐습니다.

건조를 할 때는 뉘어서 건조시키는게 옷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으니까 참고 해 주시고요.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을 해놓은 상태에서 보관해야 다음해에 다시 꺼내 입을 때도 깨끗하게 입으실 수 있으니 함께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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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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