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이것부터 부르세요” 전화 한통이면 거리 상관없이 무료로 옮겨줍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속도로에서 알고 있으면 언젠가 유용하게 써먹을 있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1분미만에서 소개된 내용인데요, 고속도로에서는 차량들이 달리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까 1차 사고보다는 2차 사고에 대한 위험도가 훨씬 높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치사율 자체도 위험하다는 졸음운전이나 일반 사고에 비해 5~6배인 60%나 될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은데요.

그래서 이런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오직 고속도로에서 만큼은 견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서비스는 우리가 낸 톨게이트 비용에 이미 포함이 돼어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고장이든 사고가 났든간에 일단 차가 멈췄다면 휴게소 같은 안전지대까지는 그냥 무료로 견인해줍니다.

보통 사고나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보험사를 멎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고속도로 특성 상 현장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도 길 뿐더러 대부분 10kg까지만 무료고 1km당 추가요금이 더 붙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무료견인 서비스는 연계된 사설 견연차량만 1400여대가 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보험사 견인차량보다 더 빨리 현장에 도착하며, 안전지역까지는 무료로 견인해주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법 또한 간단한데요.

무료견인 부르는 방법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인 1588-2504로 전화 한 통만하면 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위치정보 사업자에게 1회에 한하여 현재 위치를 제공하는데 동의하냐는 물음에 동의한다고 1번을 누르면 굳이 어딘지 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위치까지 추적해서 오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588-2504 (둘오공사=도로공사) 문자 서비스는 평소 운전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받는 사람에 1588-2504를 넣고 출발지와 도착지 딱 두 개만 입력하고 문자를 보내보내면 약 10초 뒤에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된 예상 도착 시간과 총 거리 그리고 차량흐름까지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영상 확인하기

-출처 1분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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