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 환자들 귀에 이게 있었습니다” 연구결과 치매와 뇌졸중 발생률 2배나 높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에는 하나둘씩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유독 지나치게 깊은 주름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기분좋은날

전문가들에 따르면 얼굴 주름으로 몸의 이상신호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깊은 주름은 순환의 정체, 진액 부족 등으로 생기는 문제 현상이기 때문인데요.

또래보다 유독 깊거나 많은 주름, 혹은 갑자기 급격하게 늘어난 주름은 질병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에 주름이 있는 경우

특히 갑자기 피부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목주름이 심해진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완경 후 3년 이내 여성의 주름 탄성과 골밀도를 분석해 본 결과, 얼굴과 목에 주름이 깊고 많을수록 골밀도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귓불 주름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귓불에 주름이 있을 경우 어떤 질병을 주의해야 할까요?

귓불에 주름이 있는 경우

사실 우리 귓불은 주름이 없이 깨끗한 상태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귓불에 대각선 모양의 주름이 있다면 치매의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귓불에는 지방과 미세혈관이 분포해 있는데 뇌로가는 혈류가 감소되면 자연히 귀의 영양공급이 부족해져 주름이 잡힌다고 합니다.

즉 귓불이 뇌 혈류량의 지표가 되는셈인데, 뇌에 혈류가 원활히 돌아가지 않으면 혈관성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뇌졸중 등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귓불의 상태를 유의하는것이 좋습니다.

미국내과저널 연구에 따르면 특히 귓볼 주름이 있는 경우엔 치매 위험이 2배나 높으며, 급성 뇌졸중 입원 환자 중 78.8%에서 귓불 주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귓불 주름은 탄력섬유와 미세혈관의 상태에 따라 생기기 때문에 없다가 생기는 귓불 주름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거울을 통해 셀프 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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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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