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은 사타구니 통증과 고관절 가동 범위 제한입니다.
특히 몸을 비틀거나 다리를 벌렸을 때 사타구니에 극심한 통증이 통증이 발생했을 때, 회전하는 동작이 어렵다면 고관절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엉치뼈나 고관절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통증이 고관절에서 허벅지까지 땅기기 때문에 허리나 골반이 아프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통증에 대해 알아보고 고관절 통증을 40초만에 잡는 교정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고관절 오십견의 증상
○ 요가, 필라테스 같은 스트레칭 후 고관절에 통증과 함께 양반다리가 안될 때
○ 중년 여성 중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고 갑자기 양반다리가 안될 때
고관절 오십견 테스트
○ 양반다리 테스트
어느날 갑자기 양반다리가 안될 때가 핵심인데요, 양반다리를 했을 때 한쪽 무릎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경우
○ 4자 다리 테스트
무릎과 골반을 눌러서 통증이 발생 되는지 확인합니다.
평소에 쓰지 않는 고관절의 가동 범위까지 확인하기 때문에 통증을 못 느끼던 경우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관절 40초 교정법
○ 팔뚝 조이기
① 두 다리를 90도 직각으로 구부린다
② 오른쪽 무릎을 살짝 내려 팔이 들어갈 공간을 만든다
③ 팔 한쪽을 팔꿈치까지 밀어 넣는다
④ 왼쪽은 아래, 오른쪽은 위로 고관절 힘을 주며 팔을 조인다
○ 주먹 부수기
① 무릎을 세워 무릎 사이를 벌려준다
② 무릎 사이에 두 주먹을 대고 천천히 힘을 줘 꽉 조여 준다(15초 유지)
○ 고관절 인공호흡
한쪽 엉덩뼈 튀어나온 밑부분의 대퇴직근이 시작하는 부위를 누른다(양쪽 10초씩)
서혜부는 림프샘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상한 압박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한 압으로 지그시 누르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 교정법
혼자서도 고관절 교정이 가능합니다.
팔뚝 조이기는 집에 있는 청소봉에 수건을 감아서 할 수 있습니다.
주먹 부수기는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고, 고관절 인공호흡은 두꺼운 양말을 둥글게 말거나 테니스공 또는 필라테스 미니볼을 이용해 마사지를 합니다.
-출처 나는 몸신이다-
📌”이 한잔! 관절염증을 잠재워 줍니다” 신경세포와 혈관이 없는 연골! 손상되면 평생 재생이 불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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