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피부! 면역력이 완전히 바닥난 상태입니다”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세균 감염을 부르는 습관이라고

각질이 많이 올라와 있는 닭살 피부 또는 뱀살 피부 들어보셨죠?

이런 피부들은 사실 면역력이 완전히 떨어져서 피부 장벽이 무너져 있는 상태로 세균 감염에 취약한 상태입니다.

기분좋은날

이런 피부를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잘못된 목욕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우리 피부를 병들게 하는 샤워 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알콜 많은 스킨

건조한 피부라면 알콜성분이 없는 화장품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으면 화 하고 시원할 수는 있는데 더 건조하고 각질이 생기는 악순환이 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남자들은 면도를 하고 나면 아무래도 알코올 성분이 조금 있는게 좋다고 합니다.

마치 소독되는 느낌 때문에 좋아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알코올로 인한 각질이 유발되며 면도 시 피부 손상이 발생되기도 하니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거품 많은 바디워시

씻는 느낌이 나는 것을 좋아해서 거품이 많이 나는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품이 많다는 것은 다시말해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뽀득뽀득하게 씻게 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상태에 맞게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샤워기로 세수하기

샤워를 할때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에 직접 세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또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얼굴피부는 몸의 피부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수압이 강한 샤워기로 얼굴에 물을 뿌리면 훨씬 심한 자극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장벽이 손상돼서 피부결이 거칠어 질 수 있습니다.

세수는 세면대나 세수대야에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와 별도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건으로 몸 문지르기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 벅벅 문지르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 또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피부 표면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내는데요.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서 건조해지고 피부에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수건을 이용할 때는 가벼운 느낌으로 톡톡 찍는듯한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해야 하며 얼굴을 닦을 때도 동일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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