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안먹는 사람이 99%입니다” 알고보면 스트레스 잡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쌈 채소의 제왕인 상추는 사시사철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식재료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상추에 대해 떠도는 소문 중 상추 끝부분은 떼고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실제로도 상추 끝부분은 질기고 쓴맛이 나서 잘라내고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천기누설

정말 상추 끝부분은 먹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상추는 끝부분을 먹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흔히 상추를 보면 끝부분이 갈색으로 변해 지저분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상추의 폴리페놀 성분이 공기 중에 노출돼 갈변 반응을 일으킨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농약이 상추 잎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추측 역시 잘못된 정보입니다.

실제로 상추의 잔류 농약 분포를 살펴본 결과 윗부분보다 아랫부분에 더 적은 양이 검출됐습니다.

또 다른 소문 하나는 상추 끝부분에 영양 성분이 더 많다라는 것인데요.

상추의 영양 성분은 잎에서부터 줄기까지 동일한데요. 줄기 끝부분에 락투카리움이라는 특별한 성분이 있습니다.

락투카리움 성분은 상추, 치커리 등의 채소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진정 및 수면 유도 효과를 이끌어 신경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식사로 상추쌈을 먹었다면 졸린 듯한 기분을 느끼셨던분들 계실텐데요. 이게 기분탓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상추 끝부분에는 신경 안정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락투카리움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상추 주스 레시피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죠?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상추 끝부분은 우리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텐데요.

이 특별한 성분이 가득한 상추 끝부분을 버리지 않고 섭취하는 방법은 바로 상추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고기 먹고 남아서 버리기 아까운 자투리 상추들을 활용해 변비와 불면증을 치료해주는 상추 주스 레시피입니다.

상추 4장을 깨끗하게 씻어둡니다.

잘 씻어둔 상추 4장과 키위 1개, 물 반 컵을 넣고 잘 갈아줍니다.

키위는 단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상추랑 키위는 불면증 완화에도 효과적인 식재료입니다.

영양이 풍부한 상추 끝부분 버리지 마시고 맛있게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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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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