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생김새만 봐도 암이 보입니다!” 영국 암 연구소에서 밝혀낸 손모양으로 암을 예측하는 방법

심뇌혈관 질환, 암 등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는 힘은 바로 두 손에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손의 생김새만 봐도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을 자세히 보면 많은 혈관들이 밀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기누설

실제로 경락, 혈관, 신경 조직 등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으며 암을 예측할 수 있는 거울이 되기도 합니다.

인체의 축소판인 손으로 암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으로 예측할 수 있는 암의 징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으로 보는 암의 징조

오른손을 펴서 손바닥이 위로 오게끔 한 다음 보이는 손가락의 길이로 확인을 합니다.


검지와 약지의 길이를 비교하면 되는데 약지보다 검지가 긴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약지보다 검지가 긴 남성은 반대로 전립선 발병 가능성이 33% 낮다고 합니다.

손톱으로 보는 암의 징조

양쪽 검지 손톱을 하트 모양을 하여 맞닿게 눌러줍니다.


이때 손톱 사이로 다이아몬드 모양이 보이는데 이것은 정상입니다.


만약 이 가느다란 다이아몬드 모양이 보이지 않으면 손톱과 손가락이 만나는 지점의 각이 없어지는 경우인 곤봉지를 먼저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저렇게 손톱과 손가락이 만나는 지점의 각이 없어질 때는 폐암 혼자 29%에서 보고된 현상이며,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선 무려 35%나 흔하게 관찰이 되었다고 합니다.

손을보면 건강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손에는 말초신경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으며 모세혈관도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혈액순환, 신진대사 문제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지 알 수 있으면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내 건강 상태를 유추 할 수 있으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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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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