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에 이거 하나 푹 꼽아두세요” 종가집 며느리가 알려주는 2년이 지나도 처음 상태 그대로인 고춧가루 보관법

고춧가루 안들어가는 음식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은 유명합니다.

이렇다보니 고춧가루는 빠질 수 없는 주방의 필수 조미료가 되는데요. 처음에는 빨간색이었던 고춧가루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색이 변하고 심하면 냄새까지 나게 됩니다. 잘못하다간 곰팡이까지 생겨 건강을 해칠수도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고추가루를 2년이상 보관해도 처음상태 그대로 변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누구나 쉽게 따라하실 수 있는 방법이니 주변에도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2년이 지나도 끄떡없는 고춧가루 보관법

먼저 햇고추가루는 볕이 드는 곳에서 반나절 정도 뒤적여가며 수분을 날려줍니다.

곰배밥상

볕에 너무 오래 두면 변색이 되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만 뽀송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으며, 건조한 실내에서 말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고춧가루가 뭉친게 없이 뽀송해지면 준비 완료입니다.

이제 담기 편하게 비닐팩을 정리해서 한 번 사용할 양만큼 적당히 담아 줍니다.

이 때 나무 젓가락 하나를 떼어내고 반을 잘라 가운데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방습효과가 있어 변질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고춧가루를 더 부어줍니다.

이런식으로 비닐 팩 여러개에 담아준 뒤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바람이 통하지 않게 잘 묶어 줍니다.

그리고 지퍼팩에 한 번 더 넣어 줍니다. 수분도 낮추고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한 뒤 최대한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패트병에 보관할 경우에는 일단 고춧가루 사이에 공간이 없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페트 병을 손바닥으로 치고 흔들면서 공간사이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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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변질방지를 위해 나무 젓가락 한 두개 정도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윗쪽 빈 공간을 최대한 채워줍니다.

이제 뚜껑을 꼭 닫고 윗쪽 부분만 두세번정도 꼼꼼하게 랩핑을 채줍니다. 마지막으로 고무줄로 꽉 채워주면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장기보관용은 냉동실에서 당분간 사용할 것은 안전하게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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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곰배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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