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셔츠 절대 버리지 마세요!” 세탁소 사장님한테 허락받고 공개하는 1분만에 새것처럼 수선하는 방법

티셔츠에 불똥이 튀거나해서 구멍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여름 옷들은 얇다보니 걸려서 뜯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바느질을 하거나 세탁소에 맡겨 누비기도 하는데 바느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이럴 때 아주 간단하고 구하기 쉬운 재료로 빠르면 30초 안에 감쪽같이 수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탁설

누구가 1분이면 쉽게 할 수 있는 티셔츠 구멍 수선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셔츠 구멍 1분 수선법

준비물 : 의류 수선테이프(2천원)

구멍난 티셔츠를 안쪽이 나오도록 뒤집어 줍니다.

구멍 주위에 뜯겨있는 실밥으로 어느 정도 구멍을 매워 줍니다. 이쑤시개 같은 뽀족한걸 이용하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구멍보다 약간 크게 테이프를 잘라줍니다.

옷수선 테이프를 붙이기 위해서는 덧 대줄 무언가가 필요한데요. 우리가 매일 착용하는 덴탈마스크면 충분합니다.

덴탈마스크의 부직포 필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떼어낸 필터를 옷 수선 테이프 위에 덧 대 줍니다.

옷 재질이 두꺼우면 몇 겹을 겹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이제 손수건을 덮고 물을 뿌려주세요. 다리미로 10초간 눌러주면 완성입니다.

혹시나 입다보면 세탁 등으로 떨어질까봐 걱정이 될텐데요. 왠만해서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스크 소재는 물세탁을 해도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세탁이 가능합니다.

바느질을 해서 수선을 하게 되면 짱짱한 느낌은 들지만 실색깔을 맞추는 것도 어렵고 도톰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간편하게 의류 수선테이프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티셔츠 뿐만 아니라 남방이나 면바지 등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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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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