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밥상 최고의 항암 반찬이 됩니다!” 여름철 보양에도 그만인 시원상큼 가지의 보랏빛에 빠지게 된다고!

가지는 영양소가 풍부해 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진보라색 껍질에는 몸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껍질에는 암을 예방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를 가득 함유하고 있어 평소 암때문에 신경을 쓰신 분이라면 눈여겨 봐두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가지효능은 암 뿐 아니라 각종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지는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주로 볶음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특별한 방법으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2가지 항암 가지 요리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지 소박이

영양소가 풍부한 가지로 만든 별미 김치인 가지 소박이는 오이 소박이 대신 가지 소박이로 여름철 항암 식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꼭지와 밑동을 자른 가지를 반으로 자른다.

기분좋은날

끝만 남긴 채 십자 모양으로 4등분한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가지를 넣고 10초간 데친다.

데친 가지를 얼음 물에 담가 식힌다.

가지의 식감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손으로 가지의 물기를 짠다.

무, 배, 양파를 채 썰어준다.

채 썬 무에 고춧가루 12큰술 고운 고춧가루 9큰술을 넣어 무친다.

채 썰어둔 배와 양파를 함께 넣고 부추 200g을 3cm 간격으로 잘라서 넣는다.

다진 새우젓, 다진 마늘 6큰 술, 다진 생강 1큰 술, 올리고당 4큰 술, 밀가루 풀을 넣어 양념소를 만든다.

만든 양념소를 가지 겉과 속에 골고루 묻혀주면 식감이 매력적인 가지소박이가 완성됩니다.

가지 냉국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노폐물도 잘 배출해 주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인데요. 무더운 날씨에 가지를 잘 활용하면 보양 식재료가 됩니다.

가지 2개를 반으로 자른 후 단면이 보이도록 반을 가른다.

자른 단면이 위로 가도록 찜기에 넣고 5분 정도 찐다.

찐 가지는 얼음 물에 넣어 식힌다.

식감을 살려주기 위해 식혀줍니다.

식은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을 각각 1큰 술씩 넣는다.

다진 파 1큰 술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다시마 육수에 국간장과 식초, 매실청, 다진 마늘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준다.

얼음을 넣은 그릇에 육수와 가지를 넣어주면 감칠맛이 일품인 가지냉국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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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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