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내 몸과 하나가 되는 옷이 있습니다.
바로 패딩인데요, 아무리 매서운 바람과 눈이와도 패딩만 있으면 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죠.
하지만 거의 매일 입는 패딩이기에 사소한 얼룩이 자주 지기도 하는데요.
특히 일상 중 자주 닿게 되는 소매끝 부분만 때가 잔뜩 끼기도 합니다.
이런 얼룩이 질때마다 매번 세탁소에 맡기기도 부담스럽고 직접 빨래를 하자니 마음도 편치 않은데요.
이럴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얼룩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세탁비 줄이는 패딩 부분 세탁법
재료도 아주 간단합니다. 샴푸와 알코올, 물만 있으면 가능한데요.
✅ 우선 얼룩이 진 소매 끝을 따뜻한 물에서 살짝 불려줍니다.
✅ 못쓰는 칫솔에 샴푸를 묻힌 후 살살 닦아줍니다. 샴푸는 찌든 때 제거에 매우 유용합니다.
✅ 깨끗한 물수건으로 샴푸를 닦아냅니다.
✅ 물과 알코올을 7:3으로 섞은 후 얼룩 부위에 뿌려줍니다.
✅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물기는 헤어드라이어로 안에서 밖으로 말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때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기분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