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마자 꼭 하세요!” 단 1분 투자로 내 몸에 보약이 되는 스트레칭이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 밖으로 나오기 전에 딱 1분만 투자하면 좋은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기상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자는 동안에 생긴 눈곱, 입안의 세균, 소변, 대변, 가스와 같은 노폐물을 말끔히 비워내는 것인데요.

잘 비워내야 다시 좋은 영양분으로 채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하 장자극 스트레칭

네발로 기어가는 자세를 만들어 볼텐데요.

양발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등을 바닥에 대거나 발앞꿈치를 꺾어서 바닥에 지지해줍니다.

정라레_라이프스타일닥터

그리고 양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상복부를 최대한 바닥쪽으로 눌러주면서 엉덩이와 꼬리뼈는 천장을 향하도록 스트레칭 합니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한 후 다시 중립 자세로 돌아와서 쉬어주는데요.

너무 오래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1분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이 스트레칭이 아침에 보약과도 같은 이유는 밤새 장내 누적된 가스를 시원하게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장 속에서는 미생물들이 계속 일을 하여 그 결과물로 가스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아침 방귀는 굉장히 자연스럽고 좋은 현상입니다.

물론 아침에 방귀를 너무 과하게 있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장 기능이 떨어져서 이 방귀가 잘 나오지 않고 또 가스배출이 잘 안되는 것은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잠자는 동안 이 뱃속 장이 장시간 수평 자세로 유지하다가 수직 방향으로 자세를 바꾸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이 가스 기포가 모이고 이동하면서 위로 트림이 나오거나 아래로 방귀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의 이 배꼽 위에 상복부에는 횡행결장의 연축운동은 장 운동과 배변을 돕는 트리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꼽 위에 장을 자극하는 데도 매우 좋은 스트레칭입니다.

좌우 장자극 스트레칭

네발로 기어가는 자세 만들기

숨을 내쉬면서 왼팔을 오른팔 아래로 밀어 넣기

15초간 스트레칭 후에 중립 자세로 돌아와 휴식 후 반대 방향으로 진행

옆구리가 스트레칭 되는 느낌을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전날 저녁에 야식을 하거나 과식을 해서 장을 묵직하게 만들수록 다음날 아침에 가스도 많이 생기고 방귀 냄새도 심할 수 있으니까 항상 저녁 컨디션 잘 유지하시고 장 자극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아주 가볍게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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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라레_라이프스타일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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