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밥 말아먹어도 괜찮습니다” 의사들이 라면당길때 다 먹고도 혈당 지키는 특급 시크릿

식사를 하고 나면 혈당이 오르게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라면을 먹고 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데요. 이 때문에 당뇨를 걱정하는 분들은 라면이 먹고 싶어도 억지로 참게 됩니다.

하지만 라면 한그릇을 다 비우고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어도 혈당이 올라가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의사가 직접 실험을 통해 입증했던 혈당관리 핵심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라면 다 먹고도 혈당지키는 방법

식사를 마치고 앉아 있게 되면 혈당이 급상습하게 됩니다. 평소 식사 후 절대로 자리에 앉아 있지 않는다는 의사 출연자가 실험을 위해 식사 후 1시간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요.

식사 전 혈당 수치가 109에서 식사 후 앉아 있었더니 200까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엄지의제왕

아무리 몸에 좋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했더라도 식사 후 앉아 있으면 혈당은 급상승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어진 두 번째 실험에서는 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고 혈당의 변화를 살펴봤는데요.

식전 126이었던 혈당을 5분 간격으로 측정해봤더니 일반 식사와는 다르게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해서 결국 1시간 뒤에는 무려 70이나 오른 196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실험자는 특급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라면을 먹고 난 후 30분 동안 계단 오르기를 실시하는 것이었습니다.

30분 계단오르기를 한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무려 88이 감소해서 108이 되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라면이 혈당을 올린다고 해서 무조건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먹은 뒤에 30분이라도 운동을 해 주면 급격히 올라간 혈당도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식사 후 바로 앉지 마시고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통해 혈당을 건강하게 관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엄지의제왕-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