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에 묻은 얼룩! 걱정 끝입니다” 이것 하나면 세제없이도 블랙커피 얼룩까지 지워버릴 수 있다고

깔끔한 느낌이 좋아 흰옷을 입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외출 할 때 유독 흰 옷을 입고 나가면 음식 먹을 때나 커피 마실 때 더욱 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치기도 하는데요.

기분좋은날

흰옷에 커피라도 튀면 얼룩이 쉽게 생기고 세탁을 해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옷에 묻은 얼룩을 간단한 방법으로 감쪽같이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랙커피 얼룩 지우는 방법

방법은 가장 간단한데요. 탄산수 한병만 있으면 빨래 끝입니다.

대야에 탄산수를 따라주고 그냥 10분 이상 옷을 담가두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 때 세제도 필요없고 오로지 탄산수만 있으면 됩니다.

탄산수의 공기방울이 이산화탄소인데 바로 그 이산화탄소가 옷에 묻은 커피 얼룩을 지워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떼라던지 우유가 든 커피의 얼룩은 어떻게 제거할까요?

우유가 든 커피 얼룩 지우는 방법

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집에 있는 식초로 해결 가능합니다. 단, 색이 진한 식초는 사용할 수 없는데요.

식초 1큰술, 중성세제 1큰술을 잘 섞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중성세제는 흔히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주방세제를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산성세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만든 세제를 오염된 부위에 발라주면 됩니다.

커피, 홍차, 녹차의 떫은맛이 타닌성분인데 이 타닌 성분은 진한 얼룩을 유발합니다.

세제를 바르기 전과 세제를 바른 후의 부분을 비교해보면 산성 용액이 타닌을 쉽게 제거한다는 것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떫은맛이 느껴지는 와인 또한 같은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10분동안 조물조물 얼룩을 제거한 뒤 잘 헹궈주면 옷이 다시 원래 색깔을 찾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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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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