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인삼 더덕보다 좋습니다” 혈압지키는 사포닌덩어리 고들빼기 이렇게 먹으면 혈관이 춤을 춘다고..

고들빼기는 쓴맛이 나는 채소로 보통 고들빼기 김치를 담궈서 먹는데 고들빼기가 왜 고혈압에 좋은 식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고들빼기에는 혈압 관리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고들빼기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활성 산소 생성을 억제해 동맥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폴리페놀은 혈관 확장 및 혈압 완화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E는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천기누설

고들빼기의 쓴맛 사포닌은 혈압 상승 효소를 억제하고 혈관에 들러붙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압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사포닌을 떠올리면 인삼을 생각하게 되는데 인삼은 식단에 활용하기 어렵지만 고들빼기는 인삼의 약성을 갖고 있으면서 식단에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고들빼기 뿌리의 조사포닌 함량은 발효더덕의 함량에 비해 높았다고 합니다.

고들빼기 속 사포닌은 혈압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세포벽이 두껍고 분자가 커서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때 고들빼기를 약불에 한 번 덖은 뒤 물에 끓여 차로 섭취하면 사포닌 성분을 감싸고 있는 세포벽이 부서지면서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들빼기 차 만드는 방법

1. 고들빼기 뿌리의 흙을 칼로 긁어낸 뒤 깨끗하게 씻는다

고들빼기차는 차로 섭취 시 고혈압 완화를 위해선 잎이 아닌 뿌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들빼기의 뿌리 부분만 자른 뒤 약불에 3분간 프라이팬에 덖어준다

3. 물 2리터에 덖은 고들빼기 뿌리 10개를 넣어 약불에 약 10분간 끓여주면 고들빼기차 완성

고들빼기차는 하루 식후 3잔 이내로 섭취하면 고혈압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저염 고들빼기무침 만드는 법

고들빼기의 쓴맛을 빼기 위해 보통은 소금물에 이틀 정도 담가 두는 단계를 거치는데, 이는 혈압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절이는 과정에서 사포닌 역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반드시 소금물에 한번 데쳐서 고들빼기무침을 만들면 쓴맛은 제거되고 나트륨 함량을 줄이면서 사포닌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1.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2. 양념에 채 썬 무와 쪽파, 데친 고들빼기 300g을 넣어 무치면 고들빼기무침 완성

저염 고들빼기무침은 냉장 보관하며 2주 이내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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