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팩은 하지 마세요!” 피부과원장이 알려주는 블랙헤드 집에서 세안으로 없애는 방법

블랙헤드는 원래 모공입구를 통해 잘 빠져나와야 하는 피지가 모공의 입구가 어떠한 이유로 좁아지고 막혀서 저류가 되어 덩어리를 이룬 것이 공기중에 산화가 되면 입구부분이 검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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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헤드를 없애기 위해 코팩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장기 사용시에는 모공 주변 피부에도 손상을 시키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블랙헤드를 줄이는 세안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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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오일 세안

1차 세안으로 코나 앞광대, 미간, 턱과 같은 부분에 국소적으로 충분히 문질러줍니다.

2차 세안은 클렌징폼으로 꼼꼼히 닦아내는 방법입니다.

주의사항

꼼꼼하게 문지르되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않습니다.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붉음증과 혈관확장을 악화 시키게 됩니다.

특히 메이크업을 안한 경우에는 블랙헤드가 있는 부분만 국소적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맨 얼굴에 매일 클렌징 오일을 하고 2중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장벽을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메이크업이 안 되어있을 때는 코, 미간, 턱, 앞 광대 일부분과 같이 블랙헤드의 존재가 있는 부분만 국소적으로 클렌징 오일을 2일에 1번이나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1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클렌징 오일 사용 후, 클렌징 폼으로 깨끗하게 닦아내는 과정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홈이 있는 접시는 모공이 있는 피부라고 가정하고 퐁퐁을 클렌징 오일로 비유할 수 있는데요.

홈 사이에 있는 기름 제거를 하는데 퐁퐁을 대충 묻히고 이후에 충분히 닦아내지 않으면, 오히려 퐁퐁과 기름이 섞여서 홈 부분에 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클렌징오일이 피지와 섞여 충분히 닦여지지 않으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클렌징 폼을 이용한 두번째 세안이 확실히 들어가줘야 됩니다.

즉, 블랙헤드가 심한 국소적인 부위만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서 이틀에 한번 내지 하루에 한번정도 피지를 녹이는 과정을 하고, 클렌징 폼을 이용해서 모공사이에 있는 오일과 피지를 깨끗히 닦아내는 과정을 해주면 됩니다.

단, 너무 강하게 해서 피부장벽에 손상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피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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