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평생 써먹습니다” 세탁소 사장님이 전수해준 전기매트 집에서 세탁하는 꿀팁

날이 추워지면서 작년에 썼던 전기매트를 꺼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혹시 작년에 사용한 전기매트 세탁은 하셨나요?

거의 워셔블로 나와서 세탁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단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세탁을 하지 않고 커버를 위에다 두고 사용하면서 나중에 그 커버만 따로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세탁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기가 오를 것 같아 불안합니다.

전기매트 안전하게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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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확인

당연한 얘기지만 세탁을 해도 되는 제품인지 꼭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제품 설명서에 몇 번 세탁을 해도 된다, 어떻게 세탁해라 잘 나와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내용을 잘 확인해 보시되 너무 이걸 또 100% 믿으면 안됩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통돌이

코인 빨래방 가지고 가면 안되고 아쉽지만 세탁소에 가도 할 수가 없습니다.

세탁할 때 회전력이 너무 센 통돌이 세탁기나 상업용 세탁기는 전기매트 열선을 심하게 구부려 뜨려서 단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드럼세탁기도 rpm이 높은 밀레 세탁기 같은 유럽형 세탁기는 rpm 세팅에 주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손세탁

케어 라벨에 손세탁이라고 쓰여있는데요. 열선을 안 끊기게 하려다가 내 허리가 끊길 수가 있습니다.

전기매트가 가볍다고 절대로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 안에 보온을 위한 여러가지 단열재들은 물을 엄청 잘 빨아들이고 머금는 성질이 있습니다.

욕조에 넣고 발로 밟는것도 안됩니다. 이것 역시 단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탁망+울코스

물에 젖은 전기매트.. 탈수가 잘 돌아가려면 처음부터 세팅을 잘 해주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남은 탈수 시간은 5분인데 세탁기는 탈수를 못하고 50분 동안 계속 돌아가고 있을 겁니다.

특히 퀸사이즈 대형 전기매트는 크기도 2배니까 더 무거워지게 됩니다.

전기매트 세탁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전원 연결하는 부분이 깨지면 안됩니다.

다른 부분은 피복으로 방수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연결부위가 깨지게 되면이 틈으로 물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세탁망을 넣을 때 이 연결부위가 노출이 되지 않게 안으로 들어가게 접어 주면 전기매트가 쿠션이 되면서 보호를 해줍니다.

그런 다음에 세탁기에 잘 자리를 잡아서 넣어 주고 세탁기는 울 코스 선택해 줍니다.

특히 탈수 속도는 가장 약하게 섬세로 맞춰주시면 좋습니다. 울 코스는 세탁물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탈수 잘 되게 하는 방법

물을 제일 많이 머금은 상태에서 탈수가 돌아가는 마지막 탈수 5분에서 10분 거의 90% 이상 여기서 무한 회전을 하고 있을겁니다.

일단 일시 정지를 하고 그 다음에 세탁망을 벗깁니다. 그리고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되면 탈수가 잘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드럼세탁기는 중간에 멈춰서 문이 열리는 줄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드럼세탁기도 세탁조에 물이 충분히 빠지면 일시 정지를 누르고 빨래 추가를 한다던지 여러가지 이렇게 추가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건 전기매트뿐만 아니라 패딩이나 니트 물을 많이 흡수하는 옷들을 세탁을 할 때도 적용되는 꿀팁입니다.

이렇게 세탁을 잘 해주신 뒤에 건조기 돌리지 않고 자연 건조로 설명서에서는 5일 이상 건조 하라고 되어 있지만 대부분 2~3일 안에 잘 마르고 사용하시는데 지장이 없을 겁니다.

-출처 세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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