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고치는 의사지만 정작 환자보느라 바뻐 본인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 천기누설에서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180도 달라진 혈관 건강을 갖게 된 의사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고지혈증이었던 그를 달라지게 만든 특별한 습관은 무엇이었을까요?
발을 자극하는 걷기 습관
고지혈증 완화를 위한 운동을 고민하다 맨발로 걷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맨발로 걷게 되면 적혈구가 뭉쳐서 돌아다니던 것들이 하나하나 떨어져서 움직이기 때문에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고, 혈관도 튼튼해져 염증이나 고지혈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맨발 걷기는 적혈구의 응집을 감소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겨울철에는 바깥으로 나가는 것 대신 실내 운동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준비물은 바로 여러 장의 달걀판입니다.
발에는 말초혈관의 50%가 몰려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달걀판을 통해 발의 신경, 근육, 혈관들을 다 자극해 혈액순환에도 상당히 도움을 얻을 수 있고 고지혈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달걀판 걷기
운동 시작 전 발목을 돌려서 풀어줍니다.
달걀판 위에 올라가서 10분 동안 제자리 걷기를 합니다.
계단 걷기를 하듯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20분 정도 반복합니다.
또한 그를 고지혈증에서 벗어나게 해 준 특별한 습관은 바로 양치질입니다.
음악을 틀고 3분간 양치하는 습관
양치질이 고지혈증 완화에 대체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우리의 잇몸은 몸에서 혈관이 가장 많은 조직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균들이 우리 몸속을 타고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치주 질환이 있는 분들은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즉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 자체만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실제 치주염 환자가 치주 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중성지방의 수치가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치아 뿌리가 약화되면 통곡물이나 견과류와 같은 식품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건강을 저해할 수 있고 따라서 균이 침입할 수 없도록 3분동안 깨끗이 양치질을 해 주는 것이 고지혈증 완화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루 3번 대파차 마시는 습관
대파를 선택한 이유는 대파 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이었는데요.
베타카로틴은 혈액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혈액이 끈적해지더라도 혈액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대파차를 하루 세 번정도 꾸준히 마셔준다면 고지혈증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세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보신것처럼 어렵지 않은 방법들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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