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덕분에 흐릿했던 눈이 확 밝아졌습니다” 시력개선과 눈건강에 이것보다 좋은게 없다고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노화하며 눈의 노화 속도는 다른 기관에 비해 더욱 빠릅니다. 특히 눈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 초점이 잘 맞지 않고 가까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노안과 백내장 등 대표적인 눈 질환과 연관이 있으며 방치할 경우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눈에 피로를 풀어 전반적인 눈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세 가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검은콩과 결명자

검은콩과 결명자를 같이 볶아서 차로 마신다면 눈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검은콩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아주 풍부해서 활성산소 제거와 함께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눈 건강을 지켜주는데요.

또한 결명자는 눈에 좋은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카로틴과 안트라키노 성분이 아주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눈에 충혈을 완화해 시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시신경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물 2리터 기준 검은콩 한 컵과 결명자 1큰술을 준비하고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줍니다.

재료를 충분히 볶았다면 물 2리터에 넣고 중불에서 20분 정도 끓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차는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체질에 맞게 두 잔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기자와 대추

구기자는 한의학에서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핵심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기자는 간에 쌓인 열을 내림으로써 눈의 열을 식히고 풍부한 베타인 성분은 눈의 피로와 충혈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같이 들어가는 대추는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혈관 기능을 높여 망막 보호와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물 2리터 기준 말린 대추 10개와 구기자 한줌 그리고 양파 반개를 넣고 약불에서 30분 정도 끓입니다.

대추와 구기자는 껍질과 씨에 영양이 더욱 풍부하니 도려내지 않고 통째로 끓이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 차는 과다 섭취 시 혈당이 떨어지거나 설사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두 잔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즈기

차즈기란 깻잎과 형태가 유사하며 잎이 자색을 띠므로 자소엽이라고도 부릅니다.

차즈기는 학명의 약자를 따서 세계적으로 PFA로 불리는데요 PFA의 풍부한 루테올린 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시력 조절을 담당하는 눈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킵니다.

최근 PFA가 주목받는 이유는 눈에 좋은 루테올린 성분을 다량 합류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건강오름

국내 연구에 따르면 PFA는 영양제를 4주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눈에 피로도와 개선 확인 지표인 조절 근접 및 폭주근점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근거리 시청 후 눈 피로도 개선을 확인해 본 결과 눈 근육의 수축 조절에 의해 눈 피로도가 개선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기능성들을 인정받아 PFA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입니다.

 

📺출처영상 확인하기

-출처 건강오름-

📌”이렇게 해야 시력 지킬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시력보호 방법

📌”스스로 백내장을 키우고 있었데요..” 나도 모르게 눈을 퇴화시키고 있던 사소한 습관 3가지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