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빨래 퀴퀴한 쉰내 고민 끝입니다!” 냄새는 기본 건강 위협하는 세균까지 박멸시킬 수 있다고

수건을 매일 빨아도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수건 속에서 번식한 곰팡이나 세균 때문인데요.

특히 여름철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계절이라 세균이 더욱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생방송 오늘아침

중요한건 단순히 냄새만 심한게 아닌데요. 오래된 수건일수록 피부 각질이 남아 있어서 피부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퀴퀴한 냄새 날려버리는 수건 세탁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건 세탁법

뜨거운물에 과탄산소다를 붓고 수건이 잘 잠기게 넣은 후 10분간 그대로 둡니다.

마지막으로 세탁기에 넣고 깨끗히 헹궈주면 끝입니다.

과탄산소다는 산성을 띤 표백제의 주요성분으로 세균과 표백을 동시에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성 이물질을 제거하는데고 효과적입니다.

수건을 세탁할때는 단일 세탁하고 액체 세제를 사용합니다.

찬물과 섬유유연제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헹굼 단계에서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백식초를 넣어주면 완벽한 세탁이 됩니다.

수건 건조 비법

통풍이 잘 되도록 겹치지 않게 수건을 걸어줍니다.

그리고 수건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우고, 수건 밑면까지 햇빛이 닿도록 은박 돗자리 수건 아래부분에 깔아줍니다.

이렇게 말리면 햇빛이 수건 밑면까지 구석구석 닿아서 건조시간도 줄어듭니다.

-출처 생방송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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