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면 새콤달콤 맛있는 김치가 완성됩니다!” 당 걱정 제로! 여름철 입맛 돋구는 최고의 김치가 된다고

상추는 저칼로리와 고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어떤 건강한 식단에도 훌륭한 첨가물이 됩니다.

상추는 쌈채소의 제왕이라 불리듯이 밥이나 고기와 함께 쌈을 싸서 먹게 되는데요. 하지만 금방 시들기 때문에 버려지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상추를 김치로 활용해서 더욱 맛있고 오래 드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혈당걱정없이 안심하게 드실 수 있으니 당뇨있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당제로 상추 김치 만들기

가장 먼저 풀국을 만들어 줄텐데요. 감자를 조각내서 삶아낸 후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아서 식혀줍니다.

기분좋은날

쪽파, 양파, 청양고추 등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쪽파가 없으면 대파를 쓰셔도 좋습니다.

식힌 감자 풀국에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 소금, 통깨 그리고 스테비아를 넣어줍니다.

스테비아는 천연감미료로 설탕보다 단 맛이 200~300배 강한데 반해 당지수는 0이기 때문에 당뇨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스테비아를 넣으실 때는 평소 설탕 사용량보다 훨씬 적게 넣으셔야 합니다.

양념장에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주셨다면 이제 상추와 양념을 켜켜이 쌓아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맛이나는 상추 김치는 만들고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뇨에 좋은 새싹보리와 상추를 이용해서 만드는 시원한 상추 물김치 레시피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새싹보리 상추 물김치 만들기

상추를 굵은 소금에서 15분간 절여줍니다.

소금물을 끓여서 식힌 후 새싹보리 1T스푼(4g 이하)를 타줍니다.

김치통에 상추와 양파, 미나리, 편으로 썬 마늘, 생강을 넣습니다.

국물에 고춧가루와 편마늘, 매실 액기스를 붓습니다.

실온에서 하루만 숙성시키면 시원하고 맛있는 상추 물김치가 완성됩니다.

이제 곧 장마철인데요, 식탁에 김치가 걱정된다면 몇 분만에 담글 수 있는 상추김치로 온가족의 입맛을 돋구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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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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