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건강기름으로 올리브나 들기름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름도 잘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건강기름 독이되는 사용법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해서 보통 착한기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재탕을 하게 되면 암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튀김 요리를 하고 남은 기름이 아까워서 재사용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흔히 키친타월에 거른 후 병에 담아 재사용 하는 경우라도 걸러지는 건 찌꺼기 일 뿐 나쁜 성분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인데요.
기름을 가열하게 되면 플라스틱 지방이라고 하는 트랜스 지방이 발생하는데 재탕을 하면 할 수록 트랜스 지방이 늘어나 몸 속에 쌓이게 됩니다.
또한 기름을 반복해서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하는데요.
실제로 한 실험에서 쥐에게 유방암 세포를 주입한 뒤, 한 집단에는 신선한 기름을, 다른 한 집단에는 재탕한 기름을 주었더니 재탕한 기름을 먹은 집단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4배나 증가했다는 실험 결과가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쓰고 버리긴 아까운 기름 어떻게 재활용 하면 좋을까요?
기름 재활용하는 방법
기름때를 제거하는 방법 중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역시 기름으로 제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리에 사용한 기름을 키친타월에 묻혀서 기름때를 닦아주면 매우 잘 닦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름때가 끼기 쉬운 레인지 후드 망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1차로 기름 묻힌 키친타월로 기름때를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에 주방 세제를 풀고 후드 망을 담가 불린 후 깨끗이 씻어 내면 깔끔하게 원상태로 복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기분좋은날-
📌”이 식용유 당장버리세요! 암걸립니다” 나도 모르는사이 서서히 몸 안에 독을 쌓고 있었다고
📌”몸에 쌓이는 기름! 산패 때문입니다” 식용유에 이것 넣었더니 산패가 확 늦춰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