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를 갉아 먹는 방법이라고” 전문가가 경고하는 식사중 병을 키우는 나쁜 습관 7가지

몸이 안 좋을 때는 그 원인을 제거해야지 약을 먹거나 영양제를 챙기는건 그 다음 문제입니다.

오히려 안 좋은 습관만 교정해도 건강을 상당히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식습관을 한번 교정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물 마시기

라면을 기준으로 영양학적 가치가 거의 없는 안 좋은 식품이며 면은 탄수화물 덩어리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게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아서 건강하진 않습니다.

​또 라면이 수치상으로 되게 안 좋은게 나트륨이 과잉해서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영상 인트로에서 먹었던 컵라면은 1200mg의 나트륨이 들어가 있고 봉지라면 같은 경우는 1800mg 이상의 나트륨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 이하이기 때문에 작은 컵라면 하나를 먹으면 절반 이상이 넘어가고 큰 컵라면이나 봉지 라면을 끓여 먹으면 하루 권장 나트륨의 대부분이 채워집니다.

그러니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혈압을 높이고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트륨 섭취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거죠.

나트륨의 대부분은 스프에 들어가 있고 스프는 국물로 들어가기 때문에 국물을 웬만하면 드시지 않는걸 권장합니다.

​중국집의 짬뽕 같은 경우는 한 접시에 나트륨이 4000mg 정도로 하루 권장량의 2배 이상이기 들어있기 때문에 혈압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짬뽕은 국물을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크게 한 모금만 해도 500mg정도 나트륨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뜨거운 커피나 차를 바로 마시기

믹스 커피 같은 경우 뜨거운 물을 부어서 바로 휘저으면 65도 정도고 스타벅스같은 곳에서 오늘의 커피 같이 뜨거운 걸 바로 가져와서 재보니까 68~69도 정도로 매우 뜨겁습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 밝힌 바로는 65도 이상의 음료를 계속 마시면 식도암의 유병률이 많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어서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지정을 했었습니다.

​거운 음료를 주기적으로 계속 마시면 식도암의 유병률이 8배 증가하고 61도에서 65도 사이의 음료를 계속 마시면 유병률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할 정도로 뜨거운 음료를 계속 마시면 식도에 바로 자극이 되어 변형을 유발하고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게 반복되면 암으로 변이가 되는 것입니다.

​믹스커피는 3분. 오늘의 커피 같이 뜨거운 커피는 5분 정도를 기다려야 60도 이하로 떨어졌습닌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드시지 마시고 좀 식혀 드시길 바랍니다.

물 대용으로 과일주스 마시기

착즙하고 직접 갈아 만든 오렌지 주스가 아닌 슈퍼에서 판 오렌지 주스는 대부분 오렌지를 농축시킨 농축액을 필터링 한 것을 물에 희석해서 판매하는게 대부분이고 거기에는 오렌지의 유효한 식이섬유나 식물성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 성분이 빠져있습니다.

​껍질이나 과육들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과당이 많이 들어가 있어 심혈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과당은 혈관을 막고 끈적하게 만드는 성분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않고 포만감을 덜 느껴 결국 과식을 하게 됩니다.

​또 과당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간에 부담을 주어 과잉 에너지가 지방간으로 축적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오렌지 주스 작은 걸 사서 보면 한 병에 50g 정도의 당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당 덩어리이기 때문에 음료나 물 대용으로 오렌지 주스를 드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탄산음료 마시기

물론 이제 일반 당이 들어가 있는 탄산음료 대비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가 당이 안 들어가 있고 칼로리가 0에 가깝기 때문에 대단히 더 안전한 건 팩트입니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는 단맛을 대신 내는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가 들어가는데 아스파탐은 일반 설탕대비 200배 이상의 강한 단맛을 냅니다.

이런 아스파탐을 섭취하면 렙틴 분비가 감소되고 포만감 역시 감소됩니다.

그럼 식사량이 증가되고 과잉 칼로리가 되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성인병과 살이 찔 수 있습니다.

​FTA에서 아스파탐을 대단히 안전한 성분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안전한게 맞고 탄산음료보다는 낫지만 무턱대고 탄산음료나 물 대용으로 막 마시는 이런 행동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햄& 베이컨

베이컨 같은 경우는 염도가 높은 가공육이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열을 가했기때문에 안 좋은 요소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이런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가공육을 매일 60g씩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도가 20%이상 증가한다고 밝힐 정도로 장이 되게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고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어 위암이나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며 베이컨을 훈연하고 햄을 구울 때 발생되는 마이야르 반응같은 경우도 당화가 촉진되는 당독소가 쌓이는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베이컨은 당독소 수치가 되게 높은 고기중에 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복 유지 없이 짧게 여러번 먹기

설명하자면 아침에 소식을 하고 배가 고프니 점심이 되기전에 간식을 짧게짧게 먹는 것입니다.

아침을 제대로 먹고 점심을 먹는 것과 칼로리 자체는 똑같아도 공복을 유지하지 않고 나눠 먹는건 해롭습니다.

야식을 먹는 것과 거의 유사합니다.

​우리 몸은 최소 4시간에서 6시간. 이상적인 건 8시간에서 12시간 공복을 유지할 때 건강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돌아갑니다.

​공복을 유지하면 위가 쉴 수 있고 위와 장이 쉬면서 점막에 생긴 염증을 회복하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부족한 효소를 채우는 시간을 벌어주는 등 이점이 많습니다.

밥을 10분 내로 빨리 먹는 식습관

빨리 먹게되면 첫 번째로 위장이 혹사가 되고 위에 부하가 걸려 소화가 힘들고단기간에 많은 음식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위장에 과부하가 걸리고 효소를 많이 공급해야해서 효소의 소모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 효소는 입에서 잘 분해해서 내려왔으면 효소를 조금만 써도 되지만 잘 되지 않을 경우 위장이 많이 움직이면서 에너지 소모가 생기고 효소도 많이 분비 되어 몸이 혹사 되면서 위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특정 병원에서 식사를 짧게 하는 사람들을 조사해보니 위암이 발생될 수 있는 유병률이 약 1.9배 높아졌다고 합니다.

​10분 이내에 밥을 다 먹어버리면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식사량이 더 늘고 과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천히 식사하는게 매우 중요하고 20~30분을 걸쳐서 천천히 먹는게 중요합니다.

-출처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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