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빼고 살 빼는 이 버섯 이제 갈색으로 드세요” 지방 독소에 탁월한 영양소가 2배 + 매년 일본으로가는 수억원의 로열티 예방효과

국내 고도 비만 인구는 10년 새 2배나 증가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일 정도로 비만 환자 수가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비만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비만의 주요인인 지방 독소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죠.

하지만 지방 독소 제거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텐데요, 여기에 딱 맞는 특별한 버섯이 있습니다,

팽이버섯 효능

팽이버섯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팽이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가바 성분이 풍부해 지방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20여 종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그런데, 팽이버섯 중에서도 갈색 팽이버섯이 지방 독소 배출에 특히나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천기누설

갈색 팽이버섯은 일반 팽이버섯과 길이도 다르고 색깔도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갈색 팽이버섯은 백색 팽이버섯보다 지방 함량이 2배 이상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내장지방 분해를 돕는 대사가 잘 이뤄지게 합니다.

베타글루칸 성분 또한 일반 팽이버섯보다 2배 가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지방 독소 배출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갈색 팽이버섯을 먹어야하는 이유

우리가 팽이버섯하면 자연스럽게 백색 팽이버섯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우리가 모르는 한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흰색 팽이버섯의 75%가 일본 품종이라는 점인데요.

문제는 이 흰색 팽이버섯으로 매년 10억원 이상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맛남의광장

해당 내용이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갈색 팽이버섯을 개발한 이유도 바로 로열티를 절감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식감도 더 좋고 로열티도 지급하지 않는 국산품종을 굳이 마다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갈색 팽이버섯은 얼음으로 얼려뒀다가 천연 조미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갈색 팽이버섯 아이스 만들기

① 파프리카 1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② 갈색 팽이버섯 한 개를 적당히 찢어 믹서에 넣고 종이컵 한 컵 분량의 물을 부어준다

③ 준비한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고 갈린 팽이버섯을 센 불로 끓이다가 거품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춰 약 10분간 더 졸여준다

④ 끓인 재료가 완전히 식었으면 얼음 틀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갈색 팽이버섯을 얼음으로 만들면 조미료 대신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밥을 지을 때 넣거나 볶음, 국, 찌개 등 천연조미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맛남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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