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욱 중요시되는 면역력은 바이러스 극복의 필수 요소입니다.
면역력이 감소할 경우, 각종 감염병은 물론 암까지 발병할 수 있는데요, 과거 1% 건강청문회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씨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평소 감기 한번 안걸려 봤다는 그녀는 30대부터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발견된 유방암으로 33번의 방사선 치료와 5년의 호르몬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기간동안 몸이 더욱 약해지면서 면역력과의 힘든 싸움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건강 레시피 덕분에 결국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면역력을 지켜냈다고 하는데요.
건강에 좋다고 소문난 버섯이 주재료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녀를 지켜준 신의 한수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섯밥 만들기
고소한 들기름을 두른 솥에 찬밥을 투하합니다.
밥 위로 각종 버섯들을 가득 올려줍니다.
버섯밥은 버섯의 종류가 다양할수록 더 맛있습니다.
또한 버섯은 열을 가하면 숨이 죽기 때문에 많이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조금 부어주고 그대로 익히기만 하면 끝입니다.
양념장 만들기
파와 홍고추, 청양고추 등을 송송 잘 썰어 준비하고 간장 대신 멸치 액젓을 넣어줍니다.
다 된 버섯밥에 만든 양념장을 올려 잘 섞이도록 비벼준 다음 살짝 눌게까지 만들어주면 버섯밥이 완성됩니다.
건강 식재료로 잘 알려진 버섯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버섯 속의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 비타민D 등 각종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버섯의 영양소는 열을 가해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해 먹기에도 참 좋은 재료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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