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뱃살은 왜 안빠질까?” 과학적으로 풀어 본 뱃살 빼는 가장 확실한 습관

얼굴에 살이 찌는 사람, 팔에만 찌는 사람, 하체에만 살이 찌는 사람 등 살은 정말 다르게 찝니다.

그 중에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는 복부지방은 직장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일텐데요. 코로나로 외부 활동까지 많이 줄었으니 더더욱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전문가가 조언하는 뱃살 빼는데 도움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걷기

식사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아미노산, 지방산, 포도당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집니다.

이때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면 영양소가 지방으로 금세 바뀌어 버립니다.

실제로 밥을 먹고 난 다음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20분 정도 산책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비만 및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하므로 식사 후 걷기는 필수입니다.

지나치게 움직이면 오히려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뱃살 빼는데 좋은 식습관

식단 비율

매끼 식사 시간에 식단 비율을 채소로 50%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식단은 밥, 국, 반찬 등이 기본이지만 반찬을 4가지로 예로 든다면 2가지는 나물이나 야채 등으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나 샐러드는 조금만 먹더라도 포만감을 훨씬 많이 느낄 수 있어서 폭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항성 전분

전분은 포도당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저항성 전분은 식이 섬유가 90%가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까지 소화되지 않고 내려가서 유익균에 의해 발효됩니다.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이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는데 이는 허리 주변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살코기 먹기

우리는 보통 삼겹살처럼 기름이 적당히 섞인 고기를 좋아합니다.

적당한 비계는 고소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뱃살을 빼기 위해선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식품입니다. 비계가 섞인 고기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시로 스트레칭하기

스트레칭을 통해 바르지 못한 자세를 교정하고 굽은 자세로 인해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을 풀어줌으로써 지방이 쌓이지 못하도록 합니다.

자세가 바르지 못해 구부정하게 된다면 복부 지방이 쌓일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중간중간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서 굳은 몸을 풀고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뱃살 빼기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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